[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차는 출시된 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플랫폼이나 엔진 등 대부분을 새롭게 변경하는 ‘풀체인지’, 큰 틀은 유지하고 디자인이나 인테리어, 옵션에 약간 변화를 주는 ‘페이스리프트’, 판매량이 매우 낮거나 판매 간섭 등으로 ‘단종’을 발표하기도 한다.

신차를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다면 곧 풀체인지 되거나 단종을 앞두고 있는 ‘끝물 모델’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재고를 털어낼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조사별로 할인을 많이 제공하는 자동차를 모아 정리해봤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최대 408만 원 할인
아쉽게도 남은 재고 없어

11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될 ‘그랜저’는 현대자동차 세일즈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4,400대 한정 가솔린 모델은 10% 할인, LPG/렌터카는 5% 할인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트림에 따라 129만 원에서 최대 408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와 별도로 2,300대 한정 6~8% 할인이 제공된다. 최소 223만 원에서 33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활용해 최대 4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30만 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수입차 혹은 제네시스를 보유한 고객이 그랜저를 구매할 경우 5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재 그랜저 4,400대, 하이브리드 2,300대 재고가 모두 팔려 세일즈 페스타 프로모션이 종료되었다고 한다. 끝물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그랜저의 인기는 여전하다.

기아자동차 K5
재고차 구매 시 230만 원 할인

올해 12월 풀체인지가 예정되어 있는 ‘K5’는 가솔린 모델은 150만 원 현금 할인, 80만 원 할인과 36~60개월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할부를 선택할 경우 36개월은 무이자, 48개월은 1.9%, 60개월은 2.9% 이자가 적용된다.

LPG 모델은 80만 원 현금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48개월 1.9% 할부, 60개월 2.9%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솔린 모델보다는 혜택이 적다.

K5는 재고차 할인을 제공한다. 가솔린 모델은 8월 생산 50만 원, 7월 생산 80만 원을 할인해주고, LPG 모델은 8월 생산 30만 원, 7월 생산 50만 원 할인을 해준다. 7월 생산된 가솔린 모델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총 230만 원을 할인받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 10/16일까지 출고하는 고객 한정으로 20만 원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현대자동차의 200만 굿 프렌드와 동일한 제도인 K-Love Family를 활용할 경우 1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 쏘렌토
재고차 구매 시 200만 원 할인

내년 초 풀체인지가 예정되어 있는 ‘쏘렌토’는 기본적으로 4가지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00만 원 현금 할인, 50만 원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50만 원 할인과 48개월 1.9% 저금리, 50만 원 할인과 60개월 2.9%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재고차 할인을 제공한다. 위에 언급한 혜택과 중복 가능하며 8월 생산 50만 원 할인, 7월 생산 100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7월 생산된 재고차를 현금으로 구입한다면 2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10년이 경과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은 3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스토닉, 셀토스,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를 구매했던 이력이 있다면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K5랑 마찬가지로 K-LOVE Family를 이용할 경우 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쉐보레 임팔라
재고차 최고 566만 원 할인

2020년까지 생산한다고 알려진 ‘임팔라’는 기본적으로 3가지 혜택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첫 번째는 콤보 할인으로 200만 원 할인과 12개월에서 72개월까지 4.5%~4.9% 할부를 제공한다. 재고차를 구매할 경우 200만 원 할인 대신 13% 할인이 들어간다.

두 번째는 더블제로 무이자 할부 50개월을 제공한다. 별도의 할인이 제공되지 않지만 선수금과 이자가 없어 초기 비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세 번째는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가 있다. 이를 적용할 경우 2.5 가솔린 LT 기준 월 할부금이 47만 8,000원이다. 이 외에도 개인 사업자 대상으로 5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첫 번째 콤보 할인이다. 재고차를 구입할 경우 13% 할인이 적용되는데 트림별로 최소 435만 원부터 최고 566만 원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9월에 생산된 차도 재고차 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생산된 지 얼마 안된 9월 말에 생산된 차를 받아볼 수 있다.

르노삼성 SM6
최대 250만 원 상당 혜택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 및 A/S부문 고객만족도 1위를 수상한 기념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그중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될 예정인 ‘SM6’은 프리미엄 선팅을 무상으로 시공해주며 추가로 옵션과 보증 연장, 용품을 포함하여 총 250만 원 상당을 지원해주거나 200만 원 현금 지원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위와는 별도로 3가지 프로모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는 3개월부터 36개월 할부까지 0.9%, 48/60/72개월 할부 시 3.9% 이자가 적용된다.

두 번째는 36개월까지 무이자 My Way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My Way 할부는 할부원금과 기간을 소비자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상품으로 할부 기간별 최대 할부원금이 차등 적용된다.

세 번째는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로 할부금의 일정 금액을 유예하여 월 할부금을 낮춘 것으로 마지막 회차에 현금 상환, 할부 연장, 차량 반납 중 선택할 수 있다. 36개월로 진행할 시 4.9%, 48개월/60개월로 진행 시 5.5% 금리가 적용된다.

르노삼성 SM7
유류비 300만 원 지원

올해 9월, 르노삼성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SM7’의 생산이 완전히 종료되었다. 그로 인해 현재는 재고차만 판매 중이며 가솔린 모델에 한해 유류비 300만 원을 지원하거나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LPG 모델은 별도의 할인은 없고 36개월까지 1.99%, 이후 60개월까지 4.9% 할부를 제공한다. 이외에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5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티볼리 에어
4WD 모델 400만 원 할인

최근 단종을 발표한 ‘티볼리 에어’는 재고를 털어내기 위해 할인을 늘렸다.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2WD 모델 250만 원, 4WD 모델 400만 원을 할인한다.

할부로 구매할 경우 할인은 없는 대신 2WD 모델은 48개월까지, 4WD 모델은 60개월까지 무이지 할부를 제공한다. 티볼리 에어 이외에 재고로 남아있는 티볼리 아머도 동일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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